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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디에 집을 구해야 할지 막막하고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서울시는 1인가구 전월세를 구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정책을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읽어보시고 혜택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신청 대상과 주요 내용
- 신청 대상: 서울시 거주 또는 거주 예정 1인가구
→ 기존 5개 자치구에서 시행되었으나, 22년 9월부터 대상지역이 14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
( 중구, 성북구, 서대문구, 관악구, 송파구 →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노원구, 도봉구, 서초구, 성동구, 영등포구, 중랑구)
→ 연령과 상관없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혹은 거주 예정인 1인가구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 이용료: 무료(상담 신청 시 1인가구 증빙하는 서류 불필요)
- 추진 방법: 중개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 또는 위촉·임명하여 상담 및 동행 지원
→ 경험 많은 공인중개사를 선별·임명하여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직접 동행하여 도움을 주거나 계약 관련하여 상담을 통해 허위매물이나 깡통전세와 같은 부동산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신청 방법: 온라인(1in.seoul.go.kr) 또는 전화(02-479-1179)
→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소 3~4일 전 신청
→ 전화 문의 및 신청 시간 평일 13:30 ~ 17:30
→ 주말 및 공휴일은 온라인 접수 신청은 평일에 처리 예정
- 상담 방법: 사전 신청 및 예약에 따른 전화 또는 대면상담 가능
주요 내용
집을 혼자서 구하기 어려운 1인가구를 위해서 서울시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들을 배치하여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독립을 막 시작한 사회초년생부터 상대적으로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시는 어르신 등 많은 분들이 이 도움 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지원내용: 전월세 계약상담 및 주거지 탐색 지원 / 주거 안심동행 및 정책 안내
경험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 계약 시 주의 깊게 확인해봐야 하는 것들과 전문 상담을 통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서비스 제공을 합니다. 혼자 집을 보러 갔을 때 놓칠 수 있는 점들을 직접 동행하여 확인해주고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확인해줍니다. 단, 특정 매물을 추천하거나 찾아드리는 서비스가 아님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